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나섰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5(471타수 125안타)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출루율도 0.375에서 0.37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우익수 플라이에 그친 데 이어 3회와 5회 연속해서 1루 땅볼에 머물렀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3-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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