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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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두 번째 이야기',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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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CGV 오리지널 스페셜 포스터], [롯데시네마·메가박스 오리지널 스페셜 포스터]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달 4일 개봉을 확정한 최고 흥행 공포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관람하고 티켓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내달 4일부터 포스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포스터는 극장별로 상이하며 진행 지점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27년 만에 또다시 나타난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결전을 그린다. 스티븐 킹이 "모든 것이 기대 이상"이라고 평하고 해외 매체들도 "공포와 유머가 공존하는 성공적인 속편"이라며 극찬한 작품이다.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시카 차스테인, 빌 헤이더, 제이 라이언, 제임스 랜슨, 이사야 무스타파, 앤디 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어린 루저 클럽과 어른 루저 클럽이 나오기 때문에 등장인물 수가 두 배가 되는 더 큰 규모의 이야기가 됐고 모든 면에서 전보다 많은 것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작진은 스티븐 킹의 책에 담긴 주제를 영화 속에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이에 영화에는 축제처럼 흥겨운 배경에서 범죄가 등장하는 스티븐 킹의 천재성이 드러나는 많은 원작 팬들이 원하는 소설 속 장면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페니와이즈는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온 루저 클럽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강력한 악당으로 탄생했다. 특히 예측을 뛰어넘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배우 빌 스카스가드는 다시 한 번 페니와이즈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또 다시 메가폰을 잡아 페니와이즈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결전을 공포의 강도 높여 그린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미술과 후보에 오른 의상,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편집, '샤잠!', '블레이드 러너 2049'의 음악 등 '그것'의 주역들이 다시 합류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전편인 '그것'은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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