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는 예능프로그램 '막 나가는 뉴스쇼'(이하 '막나가쇼')에 이들이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들 외에도 최양락과 제아, 치타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기자가 돼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는 내용이 골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막나가쇼'는 사회·정치·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이 가장 주목하는 이슈를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달 15일 오후 10시 20분 전파를 타는 '막나가쇼'는 '한끼줍쇼'의 방현영 PD와 '효리네 민박'의 김학민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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