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반숙대란'은 3단 가열기술로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익힘과 식힘 과정을 늘려 흰자는 더욱 탱글하게, 노른자는 보다 촉촉하게 식감을 살렸다.
가압염지기술을 통해 소금이 계란에 스며드는 시간을 단축시켜 염도를 균일하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알을 낳는 닭에게 식중독균 예방 사료를 급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부분에도 완벽을 기했다.
스모키한 풍미가 돋보이는 '훈제대란' 제품에는 직접 훈연기술을 적용해 달걀 특유의 비린맛을 최소화했으며 참나무향도 듬뿍 담았다.
장가인 CJ프레시웨이 신선육상품팀 과장은 "최근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핑거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1인 가구를 겨냥한 반숙란과 훈제란을 선보이게 됐다"며 "사료부터 가공까지 철저하게 관리한 두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일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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