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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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30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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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2억원이 순유출됐다.

20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464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574억원이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는 110억원이 순유입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5660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7조2930억원, 118조3705억원으로 집계됐다.

MMF 설정액은 117조2930억원, 순자산은 118조370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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