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바나나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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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바나나킥'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9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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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심이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바나나킥'을 출시했다.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중량도 50g으로 조절했다.

농심은 올해 출시된 미니인디안밥의 반응이 좋아 미니바나나킥도 출시하게 됐다.

미니바나나킥은 오리지널 바나나킥 부피의 5분의 1 정도로 한 입에 먹기 좋다. 크기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바삭함과 달콤한 맛도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오리지널 바나나킥보다 더 바삭하고 달콤한 시즈닝도 많이 묻어 있다.

바나나킥은 1978년 출시된 스테디셀러로 오리지널, 초코바나나킥, 미니바나나킥 3종으로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작은 크기와 바삭함이 돋보이는 만큼 우유와 함께 시리얼로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향후 소용량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미니 패키지'를 연구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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