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검단신도시 역세권 상업용지 11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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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검단신도시 역세권 상업용지 11필지 공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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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검단신도시내 상업용지 1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구역에 위치한 상업용지 C7, C12블록 11개 필지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101역사(가칭)를 둘러싼 초역세권 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1067∼2382㎡, 공급예정금액은 3.3㎡당 평균 1317만원 수준이다. 근생·판매·업무·문화·교육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나눠 낼 수 있다. 할부이자율은 연 3.5%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하면 할인(연 2.5%)을 받을 수 있다.

공급은 내달 23일 입찰신청 후 당일 개찰, 10월 10~11일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인천지역본부 검단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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