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3사는 한국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한국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 이용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복지 분야 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화의료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대전선병원, 미즈메디병원 등 대표 의효기관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베트남에 한국의 선진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신한베트남은행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베트남에서도 항상 고객 중심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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