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BMW 챔피언십' 국내 상금 상위 3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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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BMW 챔피언십' 국내 상금 상위 3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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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올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출전 선수자격을 확정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30명의 자격을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종료 시점 상금 순위 상위 30명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신설 대회인 BMW 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다.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이보다 앞선 같은 달 13일에 종료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는 국내 선수 12명에게만 참가 기회가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출전 선수가 30명으로 늘어나면서 이 대회 결과는 KLPGA 투어 상금 순위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상금 순위 30위 이내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 차순위자에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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