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옵티팜이 병원성 세균을 박멸하는 항균물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2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옵티팜은 전 거래일보다 17.31%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가격제한폭(29.84%)까지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옵티팜은 △신규 병원성 대장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EC10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이 박테리오파지 CP5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C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신규 살모넬라균 특이 박테리오파지 SE131 및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 등 4개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