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무안타 침묵…타율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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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무안타 침묵…타율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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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나섰다.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날 최지만은 대부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격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범타로 물러나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1회 2사 1루에서 우익수 뜬 공, 4회 무사 2루에서 중견수 뜬 공, 6회 1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각각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 타석인 8회 1사 1루에선 3루 뜬 공으로 체면을 구겼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2(329타수 8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마운드가 붕괴하며 1-15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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