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피가 28일 이틀째 상승해 19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49포인트(0.86%) 오른 1941.09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05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25억원, 50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23%), SK하이닉스(0.41%), 현대차(2.00%), 셀트리온(7.59%) 등 대부분 올랐다. NAVER는 보합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58포인트(2.48%) 오른 602.9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7억원, 4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02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10.49%) SK머티리얼즈(3.11%) 등 대부분 올랐다. 케이엠더블유(-0.48%)는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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