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다.
이 자리에는 최혜진을 비롯해 김지현, 임희정, 김효주, 넬리 코다, 이민영, 가와모토 유이 등 선수 7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이들 중 3명은 최혜진을 지목했다.
1명은 임희정을 꼽은 가운데 나머지 3명은 의견 표명을 유보했다.
관련해 최혜진은 올해 4승을 거두며 투어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상금(7억5372만원)과 평균 타수(70.429타) 1위, 대상 포인트(317점) 2위 등 대부분의 개인 기록 부문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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