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118회째를 맞았으며 임원과 본부부서 본부장들로 구성된 임원봉사단 15명이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작업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이 만들어낸 빵은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늘 방문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정성 가득한 빵을 먹으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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