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점박이 공룡대모험: 뒤섞인 세계' 9월부터 지방 공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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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점박이 공룡대모험: 뒤섞인 세계' 9월부터 지방 공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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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7월 13일부터 약 6주간 어린이 관객들의 여름 문화생활을 책임졌던 EBS 창립 45년 기념 대작 뮤지컬 '점박이 공룡 대모험: 뒤섞인 세계'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뒤섞인 세계'는 "모처럼 제대로 만든 '가족뮤지컬'…재연이 기대되는 작품", "아이들이 따라하기 좋은 중독성 강한 뮤지컬 스코어와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교훈", "흥미 위주 서사에서 탈피해 '기억의 소중함'이라는 교훈을 단단하게 담아냈다"는 평단의 호평과 함께 가족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차세대 한국의 라이온킹을 꿈꾸는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뒤섞인 세계'가 재연에서는 또 어떤 참신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 대모험: 뒤섞인 세계'는 국내 대표 공룡 IP이자 공룡 콘텐츠계의 새로운 리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을 기반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콘텐츠이다. 

뮤지컬 '점박이 공룡대모험: 뒤섞인 세계'는 "브로드웨이 쇼처럼 탄탄한 스토리, 볼거리, 들을 거리가 풍성했다", "공룡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른이 보기에도 멋졌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 등 관객들의 호평 속에 예매처 관람 후기 평점 9.3점을 유지하며 성료했다. 잠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진 뒤 9월부터 지방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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