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정해인X김고은 감사 인증샷
상태바
'유열의 음악앨범', 사전 예매량 10만장 돌파…정해인X김고은 감사 인증샷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0828130948.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한국 영화 사상 멜로 장르로선 최초로 사전 예매량을 10만 장을 돌파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사전 예매량 10만장 기록은 역대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인 영화 늑대소년(2012)의 개봉 당일 예매량 41365장을 무려 2배 이상 뛰어넘는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한편 역대 최고 예매 기록을 세운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주역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은 예비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예매 기록을 갈아치운 숫자인 10만을 손가락과 영화 속 소재로 등장한 도넛을 사용한 풍선으로 인증한 김고은과 정해인은 개봉주 무대인사 및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