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0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선봬
상태바
LG전자, 2020년형 'LG 디오스 김치톡톡'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ndefined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전자가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스탠드식 30여 종, 뚜껑식 10여 종 등 40여 종이며 용량은 128리터(L)부터 836리터까지다. LG전자는 신제품에 디오스 김치톡톡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또 LG전자는 327리터, 402리터, 56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 상단을 일반 냉장고처럼 쓸 수 있도록 505리터 신제품도 추가했다. 또 505리터 신제품은 '도어쿨링+'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김치냉장고의 도어를 열었을 때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도어 방향의 식품을 빠르게 냉각시켜줘 김치, 음식 등을 언제나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LG전자가 차별화된 정온기술을 구현하며 김치를 보다 맛있게 숙성시킬 수 있는 것은 LG 냉장고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덕분이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고객들에게 본질에 집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