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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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자금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8일 0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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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18억원이 순유출됐다.

42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14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3조551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555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883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876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17조352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442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18조433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5849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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