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부티크에서 진행된 새로운 데즐링 랑데부(Dazzling Rendez-Vous) 컬렉션 런칭 현장을 방문한 정려원은 허리 절개가 돋보이는 블랙의 롱 원피스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정려원은 소매 위에 시계를 착용하는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의 가녀린 손목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신제품 데즐링 '랑데부 나잇&데이' 핑크골드 소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정교한 다이아몬드 프롱 세팅부터 새로운 문페이즈 디자인과 마더오브펄 소재의 다이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즐링 랑데부 컬렉션은 '데즐링 랑데부 문'과 데즐링 랑데부 나잇&데이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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