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아띠는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기째를 맞은 국민은행 대학생해외봉사단으로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4개국을 찾아 빈곤아동 교육지원, 한국문화교실, 보육센터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은 5개월간 국민은행과 현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상을 공유하고 귀국후 경연대회 등을 통해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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