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낚시 안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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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낚시 안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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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메리츠화재, 업계 최초 '낚시안심서비스 보험' 출시 보도사진.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메리츠화재가 오는 28일 클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낚시 안심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낚시 맞춤형 안심서비스로 긴급상황 발생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치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에 보호자를 최대 3명까지 지정하고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도 선보인다.

사망 및 후유장애, 골절수술비, 식중독비용, 교통상해입원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 보험도 함께 제공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낚시는 레저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 했지만 다른 고위험 레저 활동들과 묶여 불필요한 보장까지 가입하거나 보험료가 비쌌다"며 "이런 이유로 낚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도로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바이유와 함께 낚시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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