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더 그린은 출시 1년만에 발급 4만8000매를 넘어서면서 5만매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일반 신용카드보다 10배 이상 높은 프리미엄 상품임에도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영업만으로 기록한 실적이다.
회원 1인당 월 평균사용액도 일반 상품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결제 건수 분석 결과 간편결제(PG) 온라인쇼핑을 가장 자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 연령층은 절반 이상이 20대와 30대였다. 20대가 26%, 30대가 51%f를 기록하며 전체 회원의 77%를 차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젊은 밀레니얼 프리미엄 고객군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더 그린에 담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그린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혜택이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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