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한화 클래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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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한화 클래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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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이 골프팬들을 찾는다.

해당 대회는 29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한 관계자는 "1990년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초기부터 외국 유명 선수를 초청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한국과 미국, 일본 투어의 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상금 3억5000만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고 설명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지은희, 김인경, 김효주, 넬리 코다가 출전한다.

아울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올해 1승이 있는 가와모토 유이를 비롯해 요시모토 히카루, 미우라 모모카, 윤채영, 이민영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국내 투어에서도 상금 1위 최혜진을 필두로 박민지, 장하나, 조정민, 김지현 등 간판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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