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 본상 쾌거
상태바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 본상 쾌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부사진]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본상_위니아딤채 딤채 미니(좌),주방특화 공기청정기(우).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는 세계 4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 레드닷(Reddot) 디자인, 일본의 굿 디자인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지난해부터 위니아딤채와 함께한 위니아대우 역시 욕실전용 드럼세탁기 '스마트 미니'로 IDEA 2019 콘셉트디자인 부문의 본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위니아딤채의 '딤채 미니'는 후면, 측면 등 어디에서 보더라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이 내장된 상단의 스마트 트레이로 각종 IT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 소비자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 다른 수상 제품인 '주방 특화 공기청청기'는 조리 시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제품 상단의 회전체로 원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빠르게 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IDEA 2019콘셉트 디자인 부문 본상 수상은 지난해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가 함께한 시너지의 가시적 성과가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중심의 편리함과 우수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가전기업으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