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에서는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이 개최된다.
해당 대회를 기점으로 코리안투어는 다음달 신한동해오픈과 대구경북오픈,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으로 남은 시즌이 이어진다.
전반기 10개 대회에서 상금 3억원을 돌파한 선수는 모두 6명이다.
3억6913만원으로 상금 선두인 서요섭을 필두로 서형석, 함정우 등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뒤를 쫓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한 관계자는 "상금 순위 1위부터 5위까지 격차가 채 5000만원이 되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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