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센드버드, 모바일 채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DGB대구은행-센드버드, 모바일 채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이미지 DGB협약식 센드버드 전윤호 CISO DGB황병욱 본부장.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DGB대구은행이 채팅 API제공업체 센드버드와 모바일 채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드버드는 실리콘밸리에 창업한 한국의 메시징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전세계 157개국에 채팅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에 투자했던 타이거글러벌사 외 여러 투자처로부터 최근 시리즈B의 투자유치를 이룬 세계 1위 채팅서비스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월 출시될 IM뱅크와 함께 선보일 예정인 생활금융 플랫폼 IM샵 앱에서 사업자간 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GB대구은행 계좌가 있는 모든 소상공인은 IM샵에 사업장을 등록해 홍보할 수 있으며 채팅창을 통해 고객 대상 쿠폰 지급, 실시간 상담 등이 가능하다.

황병욱 IMBANK본부장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은 간편결제 시스템과 생활 전반의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 될 것"이라며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술, 업종 제휴 등을 추진해 고객 금융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