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추석 다음날인 9월14일까지 진행되며 1200여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30% 늘렸고 김영란법 선물가액 해당 가격대인 5만원 이하의 상품과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비중을 20% 이상 확대하는 등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 정성가득 사과‧배 혼합세트, GAP 사과배 혼합세트, 망고 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 농협안심한우 꼬리한벌 냉동세트 등이 있다.
건강기능선물세트 대표제품으로는 정관장 홍삼원과 종근당건강 락토핏생유산균골드 등이 있고 수산선물세트 대표제품으로는 해동찬가 멸치&거금도미역 선물세트, 실속 완도 통전복 세트,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 등이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상품과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마련해 가족 및 친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쇼핑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