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계란이 뜬다"…GS더프레시, 프리미엄란 매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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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계란이 뜬다"…GS더프레시, 프리미엄란 매출 55%↑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6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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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소비자들은 주로 계란을 구매할 때 건강과 위생까지 깐깐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옛 GS수퍼마켓)이 올해 1~7월 계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란이 전년동기대비 약 55.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는 일반란과 프리미엄란의 매출 구성비가 56%대 44%였지만 올해는 24%대 76%로 프리미엄란이 추월한 것이다.

프리미엄란은 1등급 이상이거나 자유방목 방식으로 키운 닭이 낳은 계란 또는 유기농 곡물 사료만으로 기른 건강한 계란이다. GS리테일은 건강을 위해 작은 상품 하나까지 깐깐하게 고려하는 고객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했다.

김경래 GS리테일 축산팀 대리는 "먹는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꼼꼼한 고민과 선택을 고려해 우월한우, 우월한돈, 우월한닭 등 고품질 프리미엄 축산 라인업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은 더욱 꼼꼼한 관리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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