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지평 생막걸리 넣은 양산빵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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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지평 생막걸리 넣은 양산빵 3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6일 16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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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막걸리를 넣어 풍미를 살린 단팥빵이 출시된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이 지평주조의 지평 생막걸리와 손잡고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등 양산빵 3종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막걸리와 빵의 공통 키워드인 '발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제품 3종에는 풍미와 식감을 높이기 위해 반죽에 지평 생막걸리를 넣었다. 막걸리를 넣어 반죽과 발효과정 등을 거친 빵은 풍미가 더 좋아지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을 낸다.

롯데제과는 최근 젊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지평 생막걸리와 건강한 빵을 만드는 롯데 기린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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