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고객 46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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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일상어택 트럭' 누적 체험고객 46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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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 말 업계 최초로 시작한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

5G에 대한 궁금증 증폭과 함께 U+5G 체험존에 대한 입소문에 힘입어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체험고객 수가 8월 25일 기준 46만명을 돌파했다.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 명에 그쳤지만, 8월에만 약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를 넘어섰다. 이는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다. 서울 인구밀집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해오고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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