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드라마 '레버리지' 리메이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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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드라마 '레버리지' 리메이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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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 유명 드라마 '레버리지'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TV조선은 미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배우 이동건이 캐스팅됐다고 26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 드라마는 미국 TNT 채널에서 시즌5 동안 방영된 '레버리지'(LEVERAG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한국판 '레버리지'에서 원칙주의자인 엘리트 보험 조사관이었다가 전문 사기팀의 리더로 거듭나는 이태준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 이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활약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내용을 그린다는 부연이다.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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