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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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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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제10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주최측에 따르면 해당 음악제는 부산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국립부산국악원 등에서 10월 1일까지 열린다.

한 관계자는 "올해는 '어바웃 레전드'라는 주제로 서양 음악 대표 작곡가와 작품을 소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베토벤, 멘델스존,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30일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열리는 개막공연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솔로이스츠 앙상블 오케스트라가 연출한다는 부연이다.

중국 샤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기악단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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