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장·도지사,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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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장·도지사,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촉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4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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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가 서해선 직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4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만나 '서해선과 신안산선 직결 충청권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국토부는 2015년 기공식에서 서해선 복선전철에 시속 250㎞급 고속전철을 운행해 서울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홍보했다"며 "이는 서해선과 신안산선의 직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한민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해선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반드시 직결해야 한다"며 "560만 충청인의 뜻을 헤아려 당초 계획대로 서해선과 신안산선을 직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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