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광안리, 송정해수욕장 등에는 막바지 피서에 나선 인파로 붐볐다.
피서객들은 튜브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겼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 만리포 등 태안 지역 30여개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혔다.
협재와 금능, 이호테우, 함덕, 곽지, 중문 등 제주지역 해수욕장 등에서도 피서객이 수영하거나 모터보트 등 각종 레저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