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 전 '분양 막차'를 타겠다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가가 예상보다 낮은 것도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4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관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약 1만명에 달했다.
오전 10시 개관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고, 한때 약 200m의 대기 줄이 형성되기도 했다.
같은 날 개관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전날 문을 연 경기도 평택시 '호반써밋 고덕신도시'의 견본주택에도 오전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내부 유닛과 상담석이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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