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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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무역전쟁 격화에 약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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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격화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 실망으로 급락했다.

23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3.34포인트(2.37%) 급락한 2만5628.9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84포인트(2.59%) 떨어진 2,847.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9.62포인트(3.00%) 폭락한 7751.7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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