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다.
인근에는 경복궁, 사직공원, 경복궁역 등이 있다. 또 김앤장을 비롯한 대형 로펌과 정부서울청사, 청와대 등이 자리 잡아 이곳 근무자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셋값은 113㎡가 7억원, 176㎡는 9억6000만원, 190㎡는 10억5000만원 정도로 형성돼 있다.
업계에서는 고급 아파트로 보안이 좋고, 연세대학교와 가까운 점 등이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연세대 입학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