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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글로벌 석학들과 미래 먹거리 찾는다

22~23일 수원 블로썸 파크서 R&D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3일 오후 4시 32분

▲ 컨퍼런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사키스 마즈마니안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 컨퍼런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사키스 마즈마니안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석학들과 함께 생명공학 분야 미래 기술을 모색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CJ 블로썸파크에서 해외 석학 7명이 연사로 나선 가운데 '2019 CJ 연구개발(R&D) 글로벌 컨퍼런스'를 열었다.

'생명공학 기술로 만드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황윤일 R&D 기획실장(부사장)을 비롯한 R&D 분야 주요 경영진과 미생물∙생명공학 분야 교수, 연구원 등 1000여명의 관련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CJ 글로벌 컨퍼런스는 글로벌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강연자는 사키스 마즈마니안(Sarkis K. Mazmanian)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와 제이 키즐링(Jay D. Keasling) UC버클리 교수 등 전원이 해외 석학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CJ제일제당의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최근 학계뿐 아니라 여러 기업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과 미생물 공학기술, 차세대 미래식량으로 부상한 배양육(대체육) 등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펼치면서 미래 산업지형을 예측하고 미래 R&D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컨퍼런스 현장에서 사전 등록자 중 채용상담과 직무상담을 신청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Right+ Cruiting' 전형을 진행했다.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강연자로 나섰던 글로벌 석학들과 CJ제일제당 연구진이 함께 미래 사업과 관련해 보다 구체적이고 적용 가능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기술 포럼을 열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은 CJ R&D 글로벌 컨퍼런스의 규모와 범위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석∙박사급 인력들을 선점하는 인재확보 플랫폼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윤일 CJ제일제당 R&D 기획실장은 "앞으로 CJ R&D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학계를 비롯한 외부의 연구성과를 CJ제일제당이 보유한 경쟁력과 융∙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이 될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CJ제일제당이 최고 수준의 R&D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을 해외 석학에게 알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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