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안나', 극장에 깜짝 출현…코스튬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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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안나', 극장에 깜짝 출현…코스튬 이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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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안나가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주요 극장에서 깜짝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화 안나가 개봉에 앞서 이번 주 주말 특별한 코스튬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 이번 코스튬 이벤트는 시선을 강탈하는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안나가 서울 주요 극장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과 사진 촬영은 물론 검정 단발머리에 쌍권총을 든 안나의 시그니처 비주얼이 담긴 부채를 무료로 증정 직접 영화 속 '안나'가 되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안나와 함께 찍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SNS에 인증샷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튬 행사는 24일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이어 25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오는 28일 개봉되는 영화 안나는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제5원소, 테이큰 등을 연출 및 제작한 뤽 베송 감독이 초심으로 돌아가 액션을 담아낸 영화로 반전 넘치는 스토리와 파리, 밀라노, 모스크바 등을 오가는 화려한 로케이션까지 예고한다. 또한 신예 스타 사샤 루스부터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헬렌 미렌까지 할리우드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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