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낮 12시 신곡 '여름밤의 꼴통'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한 관계자는 "'쏘나기', '최고의 순간', '노불행 트위스트' 등 지난해 연속 발매한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여름을 찬양하는 음악을 많이 선보였던 멤버들이 한여름의 뜨거움을 예찬하고, 막바지 여름밤을 아쉬워하며 더 즐겨보겠다는 의지를 노래한 곡"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려한 사운드와 누구나 외우기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싱글은 녹음부터 커버 디자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멤버들의 손을 일일이 거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노브레인은 지난 1996년 홍대 인디 음악계를 상징하는 클럽 '드럭'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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