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팀이 오는 25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승부의 신, 누구도 믿지 마라'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 최유화, 임지연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무엇보다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의 박정민과 뛰어난 연기력을 지닌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의 임지연이 셔플의 일인자 까치 역의 이광수와 재회해 런닝맨에서도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원 아이드 잭' 팀을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 마돈나 역의 최유화까지 합세해 시청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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