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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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혼조세 마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3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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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내놓을 발언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51포인트(0.19%) 상승한 2만6252.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8포인트(0.05%) 내린 2922.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8.82포인트(0.36%) 하락한 7991.39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의 입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23일 '통화 정책의 과제'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추가 금리 인하의 신호를 내비칠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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