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지난주(0.02%)와 동일한 오름폭이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는 이번주 아파트값이 0.02% 올랐다.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은 줄었다. 서초구가 0.0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강남·송파·강동구는 모두 0.02% 상승했다.
마포구(0.05%)와 용산·종로·성동구(0.04%), 광진··노원·강북·도봉·서대문·은평·영등포·동작·중구(0.03%) 등도 이번주 아파트값이 서울 평균보다 많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주 0.05% 올랐다.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8주 연속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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