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가을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을 다음달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특별관람 일자는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2∼15일,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라고 설명했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에 책정됐다. 한복 착용자는 무료 입장 가능하다.
관람권 예매와 예약은 옥션티켓에서 하면 된다.
10월 5일 이전 관람권은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10월 20일 이후 관람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각각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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