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의 플레이웍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퍼시스의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인라이트' 시리즈에 이어 단일제품으로는 두 번째로 세계 3대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2018년에는 한국산업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기도 했다.
퍼시스 관계자는 "최근 기업 내 협업 기회가 많아지고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는 업무 트렌드에 발맞춰 공용 공간에서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플레이웍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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