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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GTX-B노선 예타 통과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1일 오후 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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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13개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GTX-B노선의 예타 결과를 확정했다. 2014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첫 예타를 시작한 지 5년 6개월 만이다.

당정은 앞서 지난 19일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GTX-B노선을 신속히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은 바 있다.

김현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예타 조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기존 확보 예산으로 민자적격성조사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달 3일 하반기 경제정책 발표에서 GTX-B노선 예타를 연내 마치고 GTX-C노선은 2021년 착공, GTX-A노선은 2023년 개통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부평역, 서울 신도림,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 구간을 잇는 민간투자철도사업이다. 총사업비는 5조9000억원에 달한다.

당초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청량리를 연결하는 9개역으로 계획됐지만 이후 마석역까지 4개역이 추가됐다.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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