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무안타…타율 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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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타수 무안타…타율 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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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방망이가 다시 식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더블헤더에 나섰다.

2차전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삼진에 볼넷 1개를 골라내며 최근의 타격 기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관련해 추신수는 최근 4경기에서 타율 0.389(18타수 7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어 왔다.

텍사스는 2-2로 맞선 연장 11회 말 2사 2루에서 닉 솔락의 강습 타구가 1루수 앨버트 푸홀스의 실책으로 연결되면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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