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하락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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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하락에 약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21일 0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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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방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미 국채금리가 다시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20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3.35포인트(0.66%) 하락한 2만5962.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14포인트(0.79%) 내린 2900.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4.25포인트(0.68%) 하락한 7948.5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만기물 금리는 5bp(1bp=0.01%포인트) 하락해 1.54%를 기록했다. 재차 1.6% 아래로 내려가면서 금리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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