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컬렉션은 울티메이트와플 컵 솔과 같은 기술력을 집약했으며 10여년만에 처음 출시되는 시그니처 풋웨어다.
스케이트 슈즈 측면에는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춰 통기성을 높였고 스웨이드 소재와 듀라캡 강화 고무 레이어를 삽입해 내구성을 높였다. 열 접합 방식으로 기존 바느질보다 더욱 견고하고 유연하면서 무게는 낮춘 래피드웰드 기술력도 더했다.
아웃솔의 신축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부에 지지대를 추가했고 미드솔 전체를 울트라쿠시 소재로 구성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준다.
반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지금까지 선보인 풋웨어중에서도 가장 비약적이고 기술적인 진보를 이룬 프로 스케이트 슈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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