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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후보 "DLF‧DLS 논란 안타까워…생각 정리후 소상히 밝힐 것"

송가영 기자 songgy0116@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0일 오후 9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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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파생결합증권(DLS) 대규모 손실 논란에 대해 "금융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20일 은 후보자는 "현재의 금융감독원이 손실 규모를 확인하고 금융 상품의 설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은행 등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상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 진행 상황 등을 봐가며 금융정책을 책임지는 위치의 후보자로서 생각을 정리해 인사청문회에서 국민께 소상히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DLF와 DLS는 영국‧미국 이자율스와프(CMS) 금리, 독일 국채 금리와 연계한 상품으로 금리가 만기까지 일정 구간에 머무르면 연 3.5~4.0%의 수익률을 보장하는데 기준치 아래로 내려가면 손실구간에 진입하게 돼 최악의 경우 원금이 모두 손실된다.

은 후보자는 지난 12~19일 금융위 국별 대면 보고 자료 등을 검토했고 필요한 경우 추가 보고 등을 통해 세부 내용을 파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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